MY BEAUTY
비난과 모함 본문
리더는 외롭다.
그거슨 리더의 숙명같은 거다.
외롭지 않은 리더가 있다면 그 비결을 알고싶다.
그래서 관계의 여러 써클이 필요하다.
어떤 써클에서는 외로운 리더지만, 그저 무리 중 하나로만 존재할 수 있는 다른 써클이 필요한 거시다.
그 다른 써클은 혈연관계일 수도 있고, 우정에 기반한 관계일 수도 있고, 취미에 기반한 관계일 수도 있다.
그렇지 않으면 리더는 고립되고 말 것이다.
가장 쉬운 방법은 리더를 내려놓는 것인데, 자타의로 돌아보니 어느새 리더를 맡고 있는 경우도 있다.
오늘의 비난과 모함으로 들었던 생각은,
나는 또 어느새 외로운 자리에 와있구나 하는 것과,
이제는 책임을 가지고 일해야할 연차이구나 하는 것이다.
이 조직에 대한 책임의식을 일에 연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차석댈님처럼.
이렇게 또 마구니를 수행의 벗 삼는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