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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AUTY
어제 그리고 오늘
어제 어찌저찌 내년 예산 첫회의를 끝냈는데, 팀원도 못도와주는 상황에다 갑자기 위원님 한분이 화상회의 접속이 안되는 사태가 발생해서 식겁했더랬다;; 명란바게트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옆동네 쌀빵집까지 가서 빵도 사서 퇴근했는데, 회의 끝나고 긴장이 확풀렸는지 집에 도착하니까 갑자기 몸살기가 확올라왔다ㅠ 이해샘 요가수업 예약해뒀는데 운동복까지 갈아입었다가 결국 못가고ㅠ 첫 금욜수업이라 끝나고 샘이랑 차나 마실까 했던 계획은 저 멀리로~~ 밥 시켜먹고 누워있는데 너무 아파서 약 챙겨먹고 기절... (감기약은 판콜이 최고인듯👍) 새벽에 잠시깼다가 약기운이 떨어지는거 같길래 2차로 약 먹고 또 기절... (밤에 먹는 감기약은 테라플루 나이트타임👍) 그러고 아침에 일어났더니 다행히 몸이 좀 회복된게 느껴져서 뿌듯했..
일상/2024
2024. 9. 7. 1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