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EAUTY
목건강악화, 이사갈집 확정, 흑백요리사 본문
후 어제는 오랜만에 컨디션이 매우 안좋은 하루였다ㅠ 쉬는날이라 다행이었나 싶기도ㅜ
아침부터 집보러 가기로 했는데 동생놈 30분 늦고요,,, 집만 보고 빨리 집에 왔는데도 오후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내내 안좋았다ㅠ 올만에 목아파서 식욕 떨어지는 기분을 느꼈다ㅠ
결국 저녁에 약먹고 한숨자고 지금 깨어있다는;;
집은 7층 하기로 확정...!
오늘 대출상담사 두어군데 연락해보고 된다하면 이사날짜 협의하고 가계약금 걸어얄듯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히!
Good thins are coming. Good things take time.
새로운 스테이지로 가니 이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안좋나 싶고ㅠ 이렇게 스트레스에 취약해서야 원ㅠ
그래도 내몸뚱아린데 어쩔 수 없지ㅠ 오늘 또 운동하러 간드아
오후에는 흑백요리사 새편보다가 시간순삭...
넘재밌자나요
이번 편들은 불호반응도 많던데 어떤 포인트인지 이해는 가지만 난 솔직히 이번편들도 넘 잼썼기때매 걍 인기가 많아지면 어쩔수없구나 싶다ㅋㅋㅋ
시리즈 전반에서 요리실력은 이미 다 갖추었다는 얘기를 계속 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이 시리즈는 누가 요리고수인가를 뽑는게 아니라 누가 넷플의 미션을 잘 수행해서 우승을 거머쥐느냐 하는 게임인 것이고, 이번 편의 레스토랑 운영 주제도 그 취지에 잘 맞는 미션이었다고 생각한다. 특히 심사위원 백종원의 특기를 활용할 수 있는 탁월한 주제였다고 생각함. (피디천재)
그런 측면에서 최적화된 미션 수행을 하는 최현석 셰프가 돋보이는 것이고, 그외에도 나폴리마피아, 정지선 솊이 도드라짐.
트리플스타도 초예민한 예술가(완벽주의자) 느낌인데 팀전하는거 보면서 리더십도 있고 욕심도 있는 사람이구나 싶어서 이런 경연에 딱 맞는 캐릭터다 싶었다.
갠적으로는 나폴리마피아랑 정지선솊 응원함!
이번에 나온 3편은진짜 특히 더 멈출 수가 없었다;ㅂ;
이제 담주 파이널 앞두고 있는데, 넷플 비하인드 많이 내죠라!!
시간나면 마셰코랑 한식대첩도 다시 봐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