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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EAUTY
말을 더 할 것도 없이 장안의 화제인 흑백요리사! 나는 백종원 덕후인 ㄴㅇㅈ의 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그뒤로도 최소 다섯명이 나한테 흑백요리사 얘기한듯ㅋㅋㅋ ㄴㅇㅈ이 우리가 분명히 조아할 수 밖에 없는 포맷이랬는데 정확한 분석이었다ㅋㅋㅋ 올리브티비부터 마셰코, 한식대첩까지 다 챙겨봐왔던 나에게 흑백요리사도 예외는 없었다. 나같은 경우는 회차가 진행될수록 더 재밌었는데, 캐릭터가 분명하게 보이면서 더 흡입력있게 볼 수 있었던 듯. 첨엔 그냥 제목처럼 은둔고수인 흑수저들이 유명셰프들인 백수저들에게 도전하는 요리 프로라고 생각했지만, 보다보면 백수저들의 요리를 대하는 태도를 보며 왜 백수저가 백수저인지 알겠고 그들의 요리와 태도에서 철학이 느껴져서 많은걸 느끼고 깨닫게 된다. 최현석 - 안성재 관계성도 흥미..
후 어제는 오랜만에 컨디션이 매우 안좋은 하루였다ㅠ 쉬는날이라 다행이었나 싶기도ㅜ 아침부터 집보러 가기로 했는데 동생놈 30분 늦고요,,, 집만 보고 빨리 집에 왔는데도 오후부터 목이 아프기 시작해서 내내 안좋았다ㅠ 올만에 목아파서 식욕 떨어지는 기분을 느꼈다ㅠ 결국 저녁에 약먹고 한숨자고 지금 깨어있다는;; 집은 7층 하기로 확정...! 오늘 대출상담사 두어군데 연락해보고 된다하면 이사날짜 협의하고 가계약금 걸어얄듯 급하지 않게 차근차근히! Good thins are coming. Good things take time. 새로운 스테이지로 가니 이 스트레스 때문에 몸이 안좋나 싶고ㅠ 이렇게 스트레스에 취약해서야 원ㅠ 그래도 내몸뚱아린데 어쩔 수 없지ㅠ 오늘 또 운동하러 간드아 오후에는 흑백요리사 새편보..